이번 여름 같은 아르바이트에서 일하는 동료들과함께
 
호박소 가는길 펜션에 갔다왔는데요....
 
 

 
물놀이 하기 전이라서 그런지 다들 깔끔한 모습입니다 ㅎㅎㅎ
 
정문에서 사장님께서 손수 여러컷을 찍어주셨지요 ^^
 
 

 
물놀이 하러 왔지용
 
홈페이지에 보면 펜션밑에 소개되어있는 계곡으로 놀러갔습니다.
 
날이 날인지라 인원이 인원인지라 멀리 갈수 없었기 때문인데요..ㅎ
 
 
가까이 차타고 5분정도 올라가면 홈페이지 메인에 나오는 호박소에
 
갈수가 있다고 하네요 ^^
 
 

 
물높이는 상상 그 이상일 수도 있습니다. 178cm 정도의 키라면
 
잠기는 정도의 높이입니다. 그렇게 깊지 않은 곳도 있지만 조심해야겠지요?ㅎㅎ
 
 

 
물놀이를 하고와서 바로 고! 기! 파! 티!를 시작했습니다. 버너와 불판은 싹다 있습니다.
 
부탄가스만 챙겨가세요 ㅎㅎ 없다면 바로 밑에 슈퍼에서 살 수 있으니까 고기만 사들고 가면 되겠쬬?ㅎㅎ
 
슈퍼도 문닫았다면 사장님께 호출 ☎
 
 

 
 멋진 배경과 함께 하는 삼겹살은 <<꽃등심>> 못지 않게 맛있었답니다ㅎㅎㅎ
 
제일 왼쪽 등치큰 남자가 접니다.
 
 

 
저희가 사용했던 방은 제일 큰 방이었습니다. 펜션은 1층 2층으로 나뉘어있고
 
1층은 모던식 펜션이라고 보시면 되고 2층은 전체가 한 방으로 원래는 식당이었던 곳이었으나
 
살짝?????의 개조를 하여 펜션형식으로 만든곳이었습니다.
 
앞서 말했다시피 2층은 원래 식당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저 큰 부엌을 쓸 수 있어 좋았습니다. 100인분의 라면을 끓일 수 있는 솥과
 
식당에나 있을법한 쌓여있는 그릇, 잔, 수저, 주방기구, 조미료, 넓은 싱크대....
 
일회용품사가면 쓰레기만 됩니다... 설거지만 잘해놓는다면 말이죠...ㅎㅎㅎㅎ
 
 

 
 

 
고기파티를 하고나서 2차 술파티가 시작되었습니다. 테이블은 20개 정도가 있는데
 
원하는만큼 꺼내서 쓰면 되더라구요 ㅎㅎ 다시 갖다놔야하므로 적당히...ㅎㅎㅎㅎㅎㅎ
 
 
사진으로 보는 것 이상으로 실내공간이 큽니다. 족구가능합니다?ㅎㅎ
 
 
실제로 사장님 부부께서 너무 친절하셔서 한번더 놀랐습니다. 그리고 막강한 시설에
 
기겁을 했지요... 지펠냉장고, 음식점주류냉장고, 대형에어컨 방도 추가적으로 3개에
 
화장실도 남자화장실, 여자화장실 두개가 있구요...ㅎㅎ
 
올여름 밀양 호박소가는길 펜션에 가셔서 시원한 여름 나시길 바랄게요. 후회없는 선택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