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소가는길펜션.....

약 한달전 인터넷 사진만 보고 사전예약을 하고 2015.11.7.~8 1박2일 힐링을 위하여 오랜가뭄속에 늦은 가을비가 제법 많이 내리던 비속을 뚫고 대구에서 출발하여

밀양얼음골로 향하여

15시경 펜션에 도착하니 이모가 이름을 기억하며 반겨주니 첫 입성부터 기분 만땅.....

주차를 하고 펜션에 들어가니 친구들이 난리다 구조가 좋고 이모의 손길로 잘 정리된 물건들

가정용 대형 냉장고 천정형 에어컨 및 이불 등 침구류에 또한번 놀라고 저녁 숯불구이시 비오는중에도 파라솔과 테이블보를 깔아주고 개인용 방석을 주는 손길이 너무 아름답다.

그리하여 우리는 저녁 밥을 주고 싶어 바쁜 이모를 붙잡아 밥 반공기를 같이 하였으나 너무 바뻐 시간이 짧았다 그래서 우리도 이튼날 짐정리를 깨끗하게 하고 키를 반납하며   몇번이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고 한 친구는 포응까지하며 거듭 고맙다는 인사를 하였다

이모

머문 시간은 짧았지만 이모의 친절함에 이렇게 감사의 후기를 올립니다

다른분들께도 멋진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주시리라 믿어며.....

꼭 한번 다시가 보고 싶어요...

행복하세요

2015. 11. 9 모던 1에 머물렀던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