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겨울나들이로 밀양에 가기로 하여 '호박소가는길' 펜션에 가게되었습니다!!ㅎㅎ

펜션오기 전에 홈페이지에서 본 그대로 건물도 너무 예쁘고 방 내부도 정말 아기자기해서 여성들에게 취향저격!!!

무엇보다 깔끔하게 되어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여름이 아니라 겨울에 놀러가서 물놀이를 할 수없다는 것이 있지만!!

겨울은 겨울 나름대로의 예쁜 풍경을 가지고있어서 주변 산책하기도 좋았고 계곡의 얼어있는 것이 정말 예뻤습니다.

저녁에는 바베큐를 하였습니다.

그런데 구워먹을 재료만 챙기고 부수적인 양념장을 챙기지 못하였는데 사장님께서 부족한 저희들에게 양념장 등을 챙겨주셨습니다.

그리고 고기도 직접 구워주셨구요!!ㅜㅜ 정말 감사했습니다!

고기를 정말 맛있게 구워주셔서 감탄을 하며 먹다보니 이미 배가 불러와있더라구요ㅎㅎ

사장님 부부님께서 너무 친철하셔서 감동감동..ㅠㅠ

 여름에는 물놀이 하러 또 와야겠어요!ㅎㅎ

추천추천!!!!